SK E&S(대표이사 유정준 추형욱)가 태양광, 풍력 중심으로 국내외 대규모 파이프라인을 확보해 글로벌 탄소감축에 나선다.

SK E&S는 지난 21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재생에너지 사업 관련 대표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베트남 재생에너지 사업 진출은 단순 해외 재생에너지 자산확보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다. 해외 온실가스 감축의 주요 거점이자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의 교두보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서건기(오른쪽 네번째) SK E&S Renewables 부문장이 지난 21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권순칠 주호치민 대한민국 총영사관 부총영사(왼쪽 다섯번째) 등 참석자들과 SK E&S 베트남 대표사무소 개소식 리본 커팅식을 하고 있다. [사진=SK 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