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이사장 이우진)이 그룹 사회공헌 슬로건 ‘따뜻한 빛’ 실천을 위해 장학사업 지원에 힘쓴다.

이우진(사진 가운데) 일주학술문화재단 이사장이 지난 20일 종로구 흥국생명빌딩 씨네큐브 1관에서 제 31기 국내학사 장학생으로 선정된 56명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태광그룹]

이우진 일주재단 이사장은 지난 20일 서울 종로구 흥국생명빌딩에서 2023학년도 31기 국내학사 장학생으로 선발된 56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아울러 그룹홈 성장 멘토링 봉사활동을 성실히 수행한 우수멘토 9명도 함께 표창했다. 이 날 선발된 신규 장학생 56명(인문사회계열 23명, 자연공학계열 21명, 예체능계열 12명)에게는 최대 5학기까지 등록금 전액이 지급된다. 이번 장학생 중에는 시각장애인 피아니스트 유예은 학생(한세대학교 피아노전공)도 포함되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