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폴란드건설협회, 이알버드(ERBUD)사와 업무협약 체결로 폴란드 시장 내 에너지, 인프라 사업 수주를 정조준한다.

대우건설이 14일(현지시각)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폴란드 건설협회 및 이알버드와 폴란드 건설사업 관련 업무협력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한승 대우건설 해외사업단장 상무,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프제미즈와 야니제브스크 폴란드건설협회 감독위원회 위원.[사진=대우건설]

한·폴란드 경제사절단으로 참여한 대우건설은 지난 14일(현지시각)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폴란드건설협회 및 현지 3위 건설기업인 이알버드(ERBUD)사와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