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학술복지재단(이사장 이경하 JW그룹 회장)이 제11회 성천상 수상자로 부부 의사 김동연(글로벌케어내과 49세), 안미홍(누가광명의원 49세) 씨를 선정했다.

왼쪽부터 안미홍, 김동연 의사 부부가 제11회 JW성천상 수상자로 선정되어 함께 미소 짓고 있다. [사진=JW그룹]

JW성천상은 故 이종호 JW그룹 명예회장이 JW중외제약의 창업자인 성천 이기석 선생의 ‘생명존중’ 정신과 철학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지난 2012년 제정한 상이다. 인류의 복지 증진을 위해 음지에서 묵묵히 헌신·공헌하며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는 의료인을 매년 발굴해 생명존중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