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엔텍(대표이사 신상연)이 2023년도 산업부 원자력 안전 및 해체 분야 ‘우수기업연구소 육성사업(ATC+)’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신산영(왼쪽 두번째) 우진엔텍 대표는 지난 5일 서울 엘타워 오르체홀에서 진행된 ‘우수기업연구소 육성사업’ 지정서 수여식에서  김종호 연구소장(왼쪽에서 세번째) 및 수상자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우진]

우진엔텍 기술연구소는 가동 및 해체 원전의 안전 관리를 위해 ‘3차원 감마선 영상 모니터링 장치기술’ 및 ‘감마선/중성자 누출 감시용 이중 영상 모니터링 장치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다. 서강대학교 전자공학과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2026년 말까지 함께 연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