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이 수소전기차에 대한 안전기준 및 평가기술의 개발과 인증을 수행하는 전담 인증센터 구축에 나선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지난11일 울산 수소전기차 검사센터에서 국토교통부, 울산광역시와 함께 ‘수소전기차 안전인증센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엄성복(오른쪽)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장이 지난 11일 울산 수소전기차 검사센터 개소식에서 '수소전기차 안전인증센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전형필 국토쿄통부 모빌리티자동차국장, 김두겸 울산시장, 엄성복 연구장. [사진=한국교통안전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