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이 이동통신의 모세혈관이라고 불리는 '프론트홀'의 고속 전송에 필요한 파장 확대 기술을 개발했다.

SK텔레콤 담당자들이 ‘프론트홀 고속 전송 가용 파장 확대 기술’ 시연 결과를 검토하고 있다. [사진=SK텔레콤]

프론트홀은 5G 기지국의 중앙 장치와 분산된 무선 장치들을 연결하는 유선망이다. 이번 ‘프론트홀 고속 전송 가용 파장 확대 기술’은 SK텔레콤과 광송수신기 모듈 제조사 오이솔루션(대표이사 사장 박용관), 초고속 통신솔루션 전문업체 포인투테크놀로지(대표이사 사장 박진호)가 공동 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