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대표이사 고정완)가 '팔도비빔면 푸드트럭'을 통해 대학교 순회 시식 등 이웃과 함께하는 활동을 이어간다.

팔도는 지난달 진행된 1차 행사에서 전국 28개 대학교를 찾아 2개월간 푸드트럭을 진행했으며, 행사에서 학생, 교직원 등 8400여명이 방문해 팔도비빔면과 '한돈' 삼겹살을 즐겼다고 밝혔다.

2차 푸드트럭 행사는 오는 13일부터 진행한다. 방문 장소는 SNS를 통해 모집한 사연 중 도움과 응원이 필요한 장애학생 체육부, 학력인증센터, 특수학교 등 총 10곳으로 선정됐다. 팔도는 자사 공식 사회공헌활동으로 푸드트럭 정기 운영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