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필립모리스(대표이사 윤희경)가 사회적기업(ESG) 가치 업그레이드를 위해 진행하고 있는 '쓰담필터 캠페인'이 관심을 끌고 있다.

한국필립스가 지난달 10일부터 환경재단과 함께 서울시 동작구에서 '쓰담필터' 캠페인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사진=한국필립모리스]

한국필립모리스는 환경재단(대표 이미경)과 함께 서울 동작구 일대에서 ‘쓰담필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동작구의 지원 하에, 시민들로 구성된 크루(Crew, 팀원)들이 도심 빗물받이를 찾아 다니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을 진행하고,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를 위한 인식개선 아트웍(Art Work)을 진행하는 것이 주요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