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결제 시장은 코로나19 등을 거치면서 모바일을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올해 1분기는 코로나19 리오프닝 효과로 소비심리가 개선되며 거래액 성장세가 돋보였다. 이와 함께 간편결제(페이) 시장도 확대되면서 관련 수혜주가 주목을 받고 있다.

윤유동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1일 결제산업 분석을 개시하며 투자의견 중립(Neutral)을 제시했다. 신규 커버리지 4개 기업(삼성카드, NHN KCP, KG이니시스, 나이스정보통신)에 대해 NHN KCP는 매수(Buy), 나머지 종목은 모두 중립(Hold) 의견을 냈다.

NHN KCP의 무료 모바일 포스(POS) 체리포스(Cherryforce). [사진=NHN KC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