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그룹(회장 우오현) 건설부문 계열사 우방산업(대표이사 조유선)이 올 여름 이른 무더위 속에서 ‘온열질환자 ZERO’ 달성을 위한 안전보건활동을 펼친다.

혹서기 온도 측정 센서 장착한 안전모.  [사진=SM그룹]

우방산업은 올 여름 이른 더위와 함께 온열질환자가 빠르게 늘면서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휴식 알리미 스티커’를 제작해 모든 현장에 적용, 혹서기 안전보건 예방대책을 수립했다고 10일 밝혔다. 뿐만아니라 지난 5월부터 시행된 질병관리청의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통해 국내 온열질환자 현황을 확인하고 기후환경적인 요인이 건설 현장 중대재해와 온열질환자 발생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휴식 알리미 스티커’를 적용해 사전 사고 방지 예방책을 도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