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회장 박성수)가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 개봉을 기념해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 전작 소장품을 공개한다. 소장품은 오는 8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켄싱턴호텔 여의도 1층에서 무료로 공개된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1편의 ‘해리슨 포드 착용 안경’, 2편 촬영에 사용한 ‘클래퍼보드’, 4편 해리슨 포드의 ‘시그니처 페도라', 3편 스토리 핵심 소품 ‘성배’. [사진=이랜드]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은 역사를 뒤바꿀 수 있는 운명의 다이얼을 되찾기 위해 모험에 뛰어든 주인공 인디아나 존스가 전 세계를 무대로 펼치는 레전드 액션 어드벤처의 5번째 시리즈로 1981년 최초 개봉 이후 42년간 이어진 대장정에 마침표를 찍는 마지막 시리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