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왕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장은 7월 5일(수)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자활복지개발원(서울 서대문구 소재)을 방문하여 약자복지 실현 및 저소득층 자립지원을 위한 정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였다.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라 자활 일자리 개발 및 청년내일저축계좌 등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자 등의 자활 촉진을 위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약자복지 실현 및 저소득층 자립지원을 위해 애쓰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취약계층에게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는 자립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과제들을 논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