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장관 김현숙)는 7월 6일(목)부터 7월 31일(월)까지 전국 초등학교 1학년 청소년 24만 여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이용습관 진단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미디어 사용의 저연령화 추세에 맞춰 올해 처음 실시하는 것으로, 초등 저학년의 문해력을 고려하여 보호자 관찰자 진단으로 실시하며 보호자에게 자녀의 스마트폰 이용습관을 점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