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국내 첫 대전 교통약자 저상버스 예약 서비스 개시

신협사회공헌재단(이사장 김윤식)이 지난 3일 국내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대전시 교통약자 저상버스 예약서비스’ 정식 개시 시연회를 개최했다.

신협사회공헌재단(이사장 김윤식)은 지난 3일 대전광역시(시장 이장우),  SK행복나눔재단(이사장 최기원), 위즈온협동조합(대표 안정식)과 '교통약자 저상버스 예약서비스'시연회를 가졌다. 이날 관련자들이 기념 촬영 하고 있다. [사진=신형사회공헌재단]

이날 시현회에는 우욱현 신협사회공헌재단 상임이사, 손재완 부문장과 함께 이택구 대전광역시 행정부시장, 최기원 SK행복나눔재단 이사장, 안정식 위즈온협동조합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시연회를 통해 실제 휠체어 사용자가 대전시청 북문 앞에서 직접 ‘위버스’로 저상버스를 예약하고 탑승해 보며 서비스 이용 과정을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