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대표이사 정의선)이 정부 및 사회복지기관과의 다자간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내 친환경차 저변 확대와 사회적 가치 창출을 도모한다.

현대차그룹은 3일 대전시 서구 관저종합사회복지관에서 환경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월드비전과 지역사회 친환경차 저변 확대 및 사회복지기관 지원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한화진 환경부 장관, 김동욱 현대차그룹 부사장, 황인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조명환 월드비전 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동욱(오른쪽부터) 현대자동차그룹 부사장이 3일 대전시 중구 관저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된 전기차와 충전기 앞에서 곽영수 관저종합사회복지관 관장, 한화진 환경부 장관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현대자동차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