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블루오션’으로 떠오르는 전기차 충전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LG유플러스(대표이사 황현식)가 생태계 확대에 나선다.
LG유플러스는 카카오모빌리티(대표이사 류긍선)와 전기차 충전 사업을 위한 합작투자(Joint Venture) 계약을 체결하며 전기차 충전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고 3일 밝혔다.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카카오모빌리티 본사에서 지난달 30일 열린 계약 체결식에는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 현준용 LG유플러스 EV충전사업단장(부사장), 권용현 LG유플러스 CSO(전무),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 안규진 카카오모빌리티 사업부문총괄부사장, 이창민 카카오모빌리티 재무부문총괄부사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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