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대표이사 윤영준)이 지난해에 이어 '안전관리 우수 협력사 포상제도'를 시행하며 중대재해 근절에 나선다.

현대건설은 건설현장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도입한 ‘안전관리 우수 협력사 포상제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무재해 협력사 관계자들이 지난달 28일 서울 중구 대·중소·농어업협력재단 본사에서 '전공정 무재해 협력업체 시상'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현대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