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운협회(회장 정태순)가 해양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4년만에 회원사 사장단 모임을 가졌다.

한국해운협회 회원단이 지난 29일 강원도 영월 탑스텐리조트동강시스타에서 사장단 연찬회에 참석해 기념 촬영 하고 있다. [사진=한국해운협회]

한국해운협회(회장 정태순)는 6월 29일부터 30일 강원도 영월군 탑스텐리조트동강시스타에서 2023년 사장단 연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장단 연찬회는 해양수산부 장관을 비롯하여 △해운협회 회원사 △한국해양진흥공사 △한국선급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선박 관리회사 등 110여명이 참석했다. 안건은 해운정책, 항만물류, 선원문제, 환경, 안전 등 각 분야별로 현안 사항에 대해 다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