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제네카는 28일 전 세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아스트라제네카 숲(AZ Forest)’프로그램에 약 4억달러(약 5212억원)를 추가로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2030년까지 전 세계에 2억 그루의 나무를 심고 보존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이번 추가 투자를 통해 브라질, 인도, 베트남, 가나, 르완다 지역에서 AZ Forest 이니셔티브가 추가로 진행 및 확장될 계획이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이를 통해 10만 헥타르 이상의 지역에 생태계 복원을 추진하고, 이를 통해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자연을 복원하며, 생물 다양성을 보전하고자 한다.

▲ (사진) 아스트라제네카, 2030년까지 6개 대륙에 2억 그루의 나무 심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