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월=더밸류뉴스] 이민주 기자 = HMM(대표이사 김경배)과 팬오션(대표이사 안중호)이 각각 수송실적 300만 TEU, 1억 TEU 달성 공로를 인정받아 '제1회 해운의 탑'을 수상했다.

한국해운협회(회장 정태순. 이하 해운협회)는 29일 강원도 영월 탑스텐리조트동강시스타에서 진행된 '2023년도 사장단 연찬회'에서 김경배 HMM 대표이사와 안중호 팬오션 대표이사에게 각각 '제1회 해운의 탑'을 수여했다.

김경배(오른쪽) HMM 대표이사가 29일 강원 영월 탑스텐리조트동강시스타에서 진행된 '2023년도 사장단 연찬회'에서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으로부터 '제1회 해운의 탑'을 수상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운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