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대표이사 최태원)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우수협력사들의 경영 지원을 위해 저금리 대출에 나선다.

SK는 신한은행(대표이사 정상혁)과 함께 중소협력사를 대상으로 올 연말까지 저금리 대출을 최대 수백억 원까지 지속적으로 늘리며 ESG 진단을 추진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서울 중구 SK서린빌딩 사옥 전경. [사진=S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