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28일 세무당국과 입시업계에 따르면 국세청은 이날 오전 메가스터디 본사에 조사관을 보내 세무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은 한 학원 내부 모습.

세무당국이 대형 사교육 업체인 메가스터디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최근 윤석열 대통령이 '킬러문항(초고난도 문제) 배제' 지시 이후 학원가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