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대표이사 박영민 배상윤)이 전세계 이차전지 리사이클 업계 최초로 삼원계 배터리(니켈,코발트,망간 으로 만든 배터리) 및 리튬인산철(LFP,이차전지의 원료) 배터리, 차세대 전고체 배터리까지 처리할 수 있는 기술경쟁력을 갖추게 됐다.

영풍은 팩토리얼(미국 배터리 전문 기업)과 배터리 공정 스크랩을 순환자원화하는 공동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심태준(왼쪽) 영풍 전무는 지난 26일 서울 강남구 영풍빌딩에서 알렉스 유(Alex Yu) 팩토리얼 CTO(최고기술경영자)와 '이차전지 자원순환 사업 협력'을 맺고 기념 촬영 하고 있다. [사진=영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