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운협회(회장 정태순)가 HMM(대표이사 김경배) 및 SM상선(대표이사 유조혁 조유선)과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퍼포먼스를 실시했다.

한국해운협회는 부산신항에서 왼쪽부터 HMM의 ‘현대 호프’호와 SM상선의 ‘에스엠 광양’호에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대형 현수막을 설치했다.  . [사진=한국해운협회]

HMM과 SM상선은 원양노선에 집중하고 있는 국적 컨테이너 선사다. 한국해운협회는 지난 14일 부산 신항 4부두(HPNT)에서 HMM의 ‘현대 호프’호를, 지난 16일 부산 신항 2부두(PNC)에서 SM상선의 ‘에스엠 광양’호를 방문하여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대형 현수막을 설치하고 부산엑스포 유치를 기원했다고 26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