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대표이사 황성만)가 헬시 플레저 열풍에 맞춰 ‘컵누들’을 증량하고 무지방 저칼로리 드레싱, 당 함량을 낮춘 과일쨈 등을 잇따라 선보인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저칼로리 드레싱, 라이트 슈가 쨈, 컵누들 큰컵. [사진=오뚜기]

헬시 플레저는 건강관리에 즐거움을 부여해 지속가능한 건강관리를 추구하는 것을 말한다. 최근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건강을 관리하려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생긴 트랜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