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및 의료기기 유통기업 더블유에스아이(대표이사 박정섭)가 중장기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올해부터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서는 만큼 신사옥 이전을 통해 성장 역량을 강화한다.
더블유에스아이는 26일 서울시 송파구 삼전동으로 본사 확장 이전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새 사옥은 지상 8층, 지하 1층 건물이다. 토지는 817.7㎡(약 247평), 총 건물면적은 2,722.83㎡(약 824 평) 규모다. 신사업 추진 및 업무공간 확보, 신사업 및 영업조직 운영 효율화, 일부 임차 사용 자산 취득을 위한 수익성 개선을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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