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 안마의자에 누우면 내 신체의 체지방, 근육량 등의 체성분을 측정할 수 있습니다. 몸도 풀고 내 몸에 꼭 필요한 마사지가 뭔지 확인할 수 있지요."

지성규 바디프랜드 총괄부회장이 자신감 있는 목소리로 말했다. 체성분 측정과 맞춤형 마사지 추천 기능을 갖춘 홈 헬스케어 트레이너 ‘다빈치(Davinci)’가 공개되자 22일 오전 서울 강남구 바디프랜드 도곡타워 장내가 술렁거렸다.

지성규(왼쪽) 바디프랜드 총괄부회장이 22일 오전 서울 강남구 바디프랜드 도곡타워에서 조수현 바디프랜드 메디컬R&D 센터장과 다빈치를 공개하고 있다. [사진=더밸류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