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가(이하 한기평, 대표이사 김기범)가 GS파워(대표이사 조효제)의 회사채 신용등급을 AA(안정적)로 평가했다. 한기평은 "열부문의 시장지위, 신규 발전기 도입 등을 바탕으로 사업안전성 매우 우수하다”, “우수한 이익창출력에 기반해 안정적인 재무구조 유지하고 있다” 등 이유를 밝혔다.

조효제 GS파워 대표이사. [사진=GS파워]

한기평은 GS파워에 대해 지역독점적 사업지위, 우수한 원가경쟁력 바탕으로 사업안정성이 매우 우수하다고 전했다. GS파워는 지난 3월말 기준 1430MW 규모의 열병합발전소 3기(부천열병합 1호, 안양 열병합 2-1호,2-2호)를 운영하며 필수재인 열과 전기를 생산해 수요기반이 안정적이고 지역독점적 사업지위를 확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