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홀딩스(대표이사 최정우)가 주도하는 3개국 6개사 컨소시엄이 오만 그린수소 독점 개발 사업권을 확보했다.

포스코홀딩스는 21일(현지시각) 오만 수도 무스카트에서 '하이드롬'과 두쿰 지역 그린수소 독점 사업 개발 및 생산, 부지 임대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하이드롬은 오만 정부가 그린수소 사업 활성화를 위해 설립한 회사로 이번 프로젝트 입찰을 주관한다.

조주익(왼쪽 다섯번째) 포스코홀딩스 수소사업팅장이 21일(현지시각) 오만 수도 무스카트에서 컨소시엄 관계자들과 서명하고 있다. [사진=포스코홀딩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