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대표이사 최희문)이 서울 이태원동 유엔사부지 복합개발사업 프로젝트파이낸싱(PF)대출에 금융주관사로 참여해 총 1조3000억원 규모의 PF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메리츠증권 서울 여의도 본사. [사진=메리츠증권]

본 건은 이태원동 유엔사부지에일레븐건설이 시행, 현대건설이 시공해 아파트(420세대), 오피스텔(723실) 및 복합시설(호텔, 오피스, 판매시설등)을 개발하는 사업으로 기존 브릿지대출 상환 및 금융비용 등으로 PF대출 총 1조3000억원을 조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