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태백 지역 주민과 참여형 풍력발전사업 진행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태백시(시장 이상호), 한국광해광업공단(사장 황규연)과 함께 태백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주민참여형 풍력발전사업 공동개발에 나선다.

대우건설은 서울 을지로 대우건설 본사에서 태백시, 한국광해광업공단과 ‘시민과 함께하는 이익공유 풍력발전사업 공동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백정완 대우건설 대표이사, 이상호 태백시장, 황규연 한국광해광업공단 사장이 참석했다.

백정완(왼쪽) 대우건설 대표이사가 이상호(가운데) 태백시장, 황규연 한국광해광업공단 사장과 주민참여형 풍력발전사업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이미지=대우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