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이사장 손병두)가 오는 21일부터 거래되는 2023년 12월물(3·5·10년물) 국채선물의 최종결제기준채권을 지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전경. [사진=더밸류뉴스]

국채선물은 '액면가 100원, 표면금리 5%'의 국고채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파생상품이다. 실제로 이 같은 국고채는 존재하지 않아 한국거래소가 이와 유사하도록 이미 발행된 국고채를 조합하는데, 이떄 지정되는 국고채가 최종결제기준채권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