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국제교류재단은 차상돈 사무처장이 지난 19일 윌러드 벌슨(Willard M. Burleson III) 미8군 사령관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전했다.

재단은 2014년 설립 이후 주한미군의 평택생활 지원과 시민과 주한미군 교류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19년 차상돈 사무처장 부임 후에는 주한미군 관계자 및 미군 커뮤니티, 지역 관계기관과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주한미군과 협조체계를 강화하여 한미 우호증진과 지역 활성화에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