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대표이사 박정호 곽노정)가 차량용 메모리 솔루션 품질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SK하이닉스는 한국 반도체 기업으로는 최초로 ‘오토모티브 스파이스(Automotive SPICE, 이하 ASPICE)’ 레벨2(CL2, Capability Level 2) 인증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ASPICE는 자동차용 부품 생산업체의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세스 신뢰도와 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유럽 완성차 업계가 제정한 자동차 소프트웨어 개발 표준이다.

[사진=SK하이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