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내셔널(대표이사 정탁)이 중소기업들과 철스크랩 수집기지를 설립해 철강재 자원순환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오는 2025년까지 약 200억원을 투자해 전국 각지에 철스크랩 수집기지를 설립하고 연간 50만톤의 철스크랩을 포스코에 전량 공급하는 조달체제를 갖추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가 철스크랩 수집기지 협약식에서 제품에 식별 표식을 마킹하고 있다. [이미지=포스코인터내셔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