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대표이사 이재규) 이재규 부회장이 태영건설 주식 23만 6970주를 매입했다. 지난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총 세 차례에 걸쳐 각 6만 5000주, 4만주, 13만 1970주를 매입했다.

태영건설 로고. [이미지=태영건설]

이는 태영건설 실적 및 재무구조 안정에 대한 책임경영을 다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태영건설은 기업 가치에 비해 현재의 주가가 저평가돼 있다고 판단해 주식 매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