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제약(대표이사 류기성 김경훈)이 바이오 헬스케어 벤처기업 투자를 확대한다.

경동제약은 신기술사업금융전문회사 킹고투자파트너스 지분을 추가 취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로 인해 지분율이 23.1%로 확대되며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특수관계인 지분까지 포함하면 31.6%로 지배력이 더욱 강화된다. 경동제약은 킹고투자파트너스를 통해 우수한 기술력과 역량을 보유한 바이오 헬스케어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미래 성장동력 마련에 나설 계획이다.

경동제약 CI. [이미지=경동제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