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대표이사 윤진호)가 가맹점주, 임직원으로 구성된 ‘바르고 봉사단’과 함께 농어촌 지역 나눔 활동을 진행하며 상생의 가치를 실천했다.

교촌에프앤비는 바르고 봉사단이 15일 인천 강화군 양도면에 위치한 아동보육시설 계명원과 인근에 위치한 조산초등학교, 동광중학교 축구단 등에 치킨 간식을 지원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봉사 활동은 지난 3월 봉사단 출범 이후 두번째 공식 활동으로, 평소 지역의 접근성 한계로 교촌치킨을 쉽게 접하기 어려운 지역에서 진행됐다.

교촌 ‘바르고봉사단’이 15일 인천 강화군 양도면에 위치한 아동보육시설 계명원에서 나눔 활동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교촌에프앤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