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대표이사 기우성)의 신규 파이프라인 ‘CT-P53’이 미국에서 임상 승인을 받으며 본격적인 임상 절차에 돌입하고 미국시장 공략에 나선다.

셀트리온은 15일(현지 시각)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다발성경화증 치료제 '오크레부스(성분명: 오크렐리주맙)' 바이오시밀러인 'CT-P53'의 임상 3상 임상시험계획(이하 IND)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인천시 송도 셀트리온 연구소 전경. [사진=셀트리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