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고(대표이사 이태권)가 지난 1월부터 5월까지의 자사 데이터 분석을 통해 비식품군 배달 트렌드를 소개했다.

바로고는 주요 편의점 5사의 배달 건수가 전년 동기 대비 56% 이상 증가했으며, 대형마트가 문을 닫은 밤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10시 사이 배달 수행 건수는 전년 대비 270% 이상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대해 24시간 운영하는 편의점 점포와 바로고 허브(지역 배달 업체)가 만나 야간 및 오전 시간대 배달 수요를 해소한 것으로 해석했다.

바로고가 지난 1월부터 5월까지의 자사 데이터 분석을 통해 비식품군 배달 트렌드를 소개했다. [사진=바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