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사장 이한준)가 물가상승 등에 따른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부담을 완화하고 내수 활성화를 위해 할인기간을 연장한다.

LH는 급격한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해 올해 6월 종료 예정이었던 LH 임대상가와 임대산업단지의 임대료 할인 기간을 연말까지 연장한다고 14일 밝혔다.

평택소사벌 가내마을 5단지 희망상가 전경. [사진=L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