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표그룹(회장 정도원)이 나눔 활동을 통한 상생 노력을 실천하기 위해 임직원 공감 후원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삼표그룹은 지난 9일 성북구청에 취약계층 아동 가정을 위한 성금 1080만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성북구청에서 열린 성금 전달식에는 이승로 성북구청장, 유용재 삼표그룹 사회공헌팀 부장, 남윤식 삼표그룹 블루허그 봉사동호회장 등이 참석했다.

삼표그룹이 지난 9일 서울 성북구청에서 취약계층 아동 가정을 위한 성금 1080만원을 전달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오른쪽 두 번째)이 삼표그룹 임직원 대표단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삼표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