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시장 오세훈)가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 등 시중은행과 보유데이터를 활용해 '서울 청년 금융 데이터' 개발을 추진한다.

서울시는 상대적 기회의 박탈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20~30대를 위해 △자산 형성 △청년 일자리 △주거 안정 등 다양한 청년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서울 청년 금융 데이터' 개발을 통해 청년들의 특성과 현황을 분석하고 청년 정책 고도화에 활용할 계획이다.

서울 중구 세종대로 서울시청사. [사진=더밸류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