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대표이사 황현순)이 '키움영웅전 중계' 컨텐츠를 자사 유튜브 채널에 선보이며 기존 정적인 투자 컨텐츠를 탈피하는 새 시도를 선보였다. 키움증권은 스포츠를 중계하듯 즐기는 유튜브 컨텐츠로 유튜브 구독자 128만을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키움증권 서울 여의도 본사. [사진=키움증권]

갈수록 치열해지는 증권업계 투자컨텐츠 경쟁에서 키움증권은 기존의 정적인 투자 컨텐츠형태를 탈피해 새로운 시도로 시청자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그 중에서도 매달 진행되는 키움영웅전 투자고수들의 포트폴리오를 중계하는 '키움영웅전 중계'는 두명의 캐스터가 생중계를 하며 여느 스포츠 중계를 방불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