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마켓(대표이사 김용현 황도연)이 다가올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나눔 문화 확산을 독려한다.

당근마켓은 오는 5일부터 15일까지 ‘당근 사생대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세계 환경의 날은 1972년 6월에 열린 UN환경총회에서 지구 환경보호 실천을 위해 제정한 날로, 우리나라는 1996년부터 매년 6월 5일을 법정기념일로 지정해 기념하고 있다. 당근마켓 또한 자원 재사용과 친환경 실천을 위해 매월 11일을 ‘나눔의 날’로 정하고, 사용하지 않는 물건 등을 주변 이웃과 나누는 캠페인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미지=당근마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