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대표이사 조재천)가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및 빅데이터, 로봇 기술을 연동한 승강기 첨단 유지관리 서비스 ‘미리(MIRI)’를 선보인다.

현대엘리베이터는 1일 충청북도 충주 본사 4층 대강당에서 '미리' 론칭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 서비스 이름 '미리'에는 고객이 부르기 전 '미리' 대응해 최고의 고객 만족을 선사하겠다는 회사의 의지가 담겼다.

조재천 현대엘리베이터 대표가 1일 충청북도 충주 스마트 캠퍼스 4층 대강당에서 진행된 '미리' 론칭 행사에서 축사 하고 있다. [사진=현대엘리베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