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한국조선해양(대표이사 가삼현 정기선)이 총 1조 2392억원 규모의 선박 5척을 수주하는데 성공했다.

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대만 선사 양밍해운과 1만5500TEU(20피트 길이의 컨테이너 크기를 부르는 단위)급 LNG추진 초대형 컨테이너선 5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HD현대중공업이 건조한 1만1700TEU급 컨테이너선의 시운전 모습. [사진=HD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