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대표이사 구본규)이 대만 해상풍력단지에 대한 해저케이블 공급 계약으로 사업 확대에 나선다.

LS전선은 해상풍력 기업 덴마크 오스테드와 대만 장화현 해상풍력단지에 대한 해저케이블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이번 계약 규모는 1892억원이다.

고의곤(가운데) LS전선 해저Global영업부문장이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한국-덴마크 녹색 비즈니스 포럼'에서 게럿 둘리(왼쪽) 오스테드 장화해상풍력 프로그램 디렉터, 최승호 오스테드 코리아 대표와 기념 촬영 하고 있다. [사진=LS전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