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해외 신규 시장 개척과 거점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새로운 회장을 선임한다.

대우건설은 다음달 1일부터 정원주 중흥그룹 부회장이 대우건설 회장으로 공식 취임한다고 밝혔다. 이번 취임과 관련해 별도의 취임식은 열리지 않을 예정이다.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사진=대우건설]